티피지, ‘스마트뽀송 뜯어쓰는 제습제’ 신규 출시 

습기제거제 개발 및 제조전문 기업 ㈜티피지는 최근 ‘스마트뽀송-뜯어쓰는 제습제’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뜯어쓰는 제습제(105g*6ea)는 B형 실리카겔 및 오렌지겔, 특수부직포, 지퍼백의 42칸으로 구성돼있으며,

원하는 만큼 적절한 크기로 뜯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 아 진짜 살때문에 미치겠네 
 
넓은 형태로 뜯어 이불이나 옷장, 큰 서랍장을 비롯해 낱개로 뜯어 보석함, 가방, 식품, 신발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은 내부의 친환경 실리카겔로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브랜드는 기존의 ‘스마트뽀송’ 옷장용, 이불용, 서랍용, 신발용(슈즈클린)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는 옷걸이게 걸 수 있거나, 펼쳐서 사용 하는 등의 각각의 목적에 맞게 사용이 가능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기존에 다수 출시됐거나 직접 만들어 쓰는 염화칼슘 습기제거제와는 달리 과수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인체에

무해한 실리카겔이 주원료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렌지색 겔이 녹색으로 변할 시 전자레인지에

3분 간 돌려 반복 재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반영구 친환경 제습제”라고 설명했다.

이승한기자 camus@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