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B&C 임수정 기자
식품 신선도 유지제와 습기제거제 전문 제조기업으로 유명한 (주)티피지가 전자레인지에 돌려 재사용이 가능한, 똑똑한 제습제 '스마트뽀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제습제는 일회적으로 사용하거나 햇빛에 말려 재사용이 가능해 날씨와 시간이 주요 장애로 사용이 불편했지만 스마트 뽀송은 날씨와 상관없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3분 정도의 빠른 시간 안에 새것처럼 다시 돌아와 재사용이 가능하여 경제적,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또한 스마트뽀송 제습제는 염화칼슘과 달리 과수현상이 없이 사용이 깨끗하고 인채에 무해한 실리카겔을 주원료로 사용해 옷, 이불에 직접 닿았을 때의 유해 요소를
차단, 걱정을 줄인 제품이다.
또한 스마트 뽀송은 옷장용, 이불용, 서랍용의 3종류로 출시되었다.
스마트뽀송 옷장용은 옷장속 봉에 걸거나 의류 옷걸이에 직접 걸어 집중제습을 할 수 있으며 제품에 부착하여 거는 링 형태의 옷걸이는 흔들거나 움직임이 있어도
잘 빠지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편리성을 추구하였다.
이불용은 넓게 펼칠수 있는 패드형으로 넓은 이불 위에 올려두기 편하며 이불 사이에 끼워 제습이 가능하여 공간차지가 없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또한 서랍용의 경우 서랍장, 신발장, 싱크대, 전자제품 포장 등 다양한 곳에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스마트 뽀송 제습제는 대형마트 및 편의점, 약국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슈즈클린 신발 전용 제습제는 운동화 전문샵 및 마트, 문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티피지는 앞으로도 침대 매트리스 전용 제습제 및 골프, 등산용 제습제, 여행가방용 제습제 등 다양한 용도에 맞는 제품들을 꾸준하게 연구 및 개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