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팩(핫팩) 전문업체 티피지가 국내 LPGA 투어대회에 공식후원사로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진행된 ‘2014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의 공식스폰서로 참여,
공식 초청된 총 78명의 참가선수들에게 원적외선 한방핫팩을 제공했다.
또한 대회 기간동안 갤러리들에게 올래길 전용 부스를 운영해 핫팩 2만개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참가 선수들에게 한방핫팩 ‘온화한’ 과 신발제습제 ‘습기먹는 뽀송이’를 협찬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LPGA 골프투어 대회인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은 세계 정상급 한국 선수들이 출전했던 권위있는 대회다.
특히 올해부터 총 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 72홀 경기방식으로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개최된다.
올해 창업30년을 맞은 티피지는 한방온열팩, 습기먹는 뽀송이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국내외 연간 10억여개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생활용품 전문회사다. 티피지는 올해 나라사랑운동으로 ‘티피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을 보내기’를 통해 핫팩을 군과 경찰, 노인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철 티피지 대표는 “지난번 대회와 2014년대회에 2년연속 국내 유일 LPGA 정규투어 대회의 공식후원사로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골프 팬들에게 한방핫팩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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